자산운용협회와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12월 30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펀드는 28조 7천억 원, 해외 주식펀드는 34조 6천억 원 등 총 63조 3천억 원의 평가손실이 발생했습니다.
금융위기에 따른 세계 증시 폭락에 펀드 손실액이 커졌습니다.
설정액이 10억 원 이상인 펀드를 조사한 결과 국내 펀드는 지난해 평균 수익률이 마이너스 38.5%, 해외 펀드는 마이너스 53.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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