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11월 마지막 `슈퍼프라이데이`…건강식품 최대 74% 할인

↑ [사진 제공 : G마켓]

G마켓은 매주 금요일마다 여는 '슈퍼프라이데이'를 맞아 비타민, 홍삼, 건강즙 등 건강식품 카테고리에 사용할 수 있는 12% 할인쿠폰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브랜드사와 제휴해 인기상품을 최대 74% 할인 판매하고 카드사 중복할인도 가능하다.
12% 할인쿠폰은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7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이디 당 1회 내려받을 수 있으며 현대카드 또는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20% 추가할인이 가능하다.
'슈프 특가' 코너에서는 브랜드 제조사와 제휴해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함소아 프로폴리스(50ml/2병) 최종혜택가 1만1720원 ▲센트룸 실버 비타민 4만3500원 ▲앱소뉴트릭스 시서스 3만2160원 등이다.
3시간만 공개하는 '타임특가' 상품으로 '안국건강 루테인 120정'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단 3시간 동안 1만원대 특가로 판매한다. 타임특가는 G마켓 앱 설치 후 알람을 미리 설정해 두면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이 외 '해외직구 특별관'에서도 인기 건강식품을 최대 38% 할인 판매한다.
강도경 G마켓 마케팅실 매니저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면역력 증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건강식품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인기 상품만을 엄선해 특가에 선보이고, 다양한 건강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환절기 건강 챙기시려는 분들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