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는 세계 유산, 그린 에너지, 부여 금와왕 등 모두 20차례에 걸쳐 53종의 우표가 발행됩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1월2일에 점자를 창안한 루이 브라유 탄생 200주년 기념우표인 '손으로 보는 세상'을 시작으로 호랑이를 소재로 한 연하우표까지 2009년도에 모두 20차례에 걸쳐 53종의 기념우표와 시리즈 및 특별우표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년에 발행될 우표 가운데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한 세계유산 특별우표(6월)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를 소재로 한 그린 에너지 특별우표(8월),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하고 고대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대하기 위한 부여 금와왕 특별우표(8월)가 눈길을 끕니다.
이밖에 유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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