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15년째 이뤄지고 있는 밥퍼나눔 봉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 50여 명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참여했습니다.
자원봉사단은 700인분의 따뜻한 밥과 국,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배식과 뒷정리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습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밥퍼나눔운동본부에 후원금 365만 원과 동아제약 박카스 1,000병, 비타민과 스킨가드 밴드 등 2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