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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넥슨] |
이날부터 비공개 시범 테스트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OS 기기 이용자라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다음달 11일부터 16일까지 6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최종 CBT에서는 1차 테스트에서 받은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 밸런싱에 중점을 두고 테스트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1차 CBT에서 체험했던 콘텐츠와 캐릭터의 체력·마력 구매 및 이에 비례한 기술 대미지를 적용해 바람의나라 원작 고유의 캐릭터 성장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캐릭터 간 마을과 성에서 결투를 펼칠 수 있는 즉석 결투 콘텐츠 역시 포함될 예정이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 묘미를 구현한 모바일 MMORPG다. 안드로이드O
바람의나라: 연을 담당하는 유지인 넥슨 PM은 "1차 CBT에서 받은 이용자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여러 부분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이용자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개발팀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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