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에 1조8천억 원을 투자해, 아세안 지역에는 최초로 완성차 공장을 건립합니다.
현대차는 울산공장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등이
정 수석부회장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친환경차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아세안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은 브카시시 델타마스 공단에 들어서며 다음달 착공식을 거쳐 2021년 말 생산을 시작해 연간 15만대 규모의 자동차를 생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