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강민숙 락앤락 HR센터장과 정상윤 해양환경공단 해양보전본부장, 에릭 카와바타 테라사이클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대표가 지난 22일 서울 해양환경공단 본사에서 `해양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락앤락] |
이번 업무 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해양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는 ▲해양 쓰레기 저감 및 재활용에 관한 공동 캠페인 ▲국제 연안 정화의 날 등 각종 정화 활동 ▲해양 쓰레기 저감 관련 협력 및 정보 공유 ▲해양 환경 보전에 관한 대국민 인식 증진 분야 등에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락앤락은 직접 수거한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와 해양환경공단이 바다에서 건저올린 플라스틱 쓰레기를 테라사이클과 함께 장바구니, 공공 시설물 등 새 제품으로 탄생시킬 계획이다.
강민숙 락앤락 HR센터 상무는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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