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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면세점은 지난 21일 인천지역 미혼모 가정과 다문화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 8000만원을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재단에 전달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권훈상 함께하는 한숲재단 이사장, 박상섭 롯데면세점 커뮤니케이션 팀장, 신숙자 인천 남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사진 제공 = 롯데면세점] |
재단 측은 기부금으로 12월부터 인천 거주 미혼모 10명 가정에 도배와 장판교체 등을 지원하고, 자녀 공부방용 가구와 수납비품도 제공한다. 다문화 가정 및 탈북 가정 아동 240명을 대상으로는 12월14일부터 6회에
김정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기부금이 인천지역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사회 적응에 사용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고객에 받은 사랑을 지역 사회 각 계층의 이웃과 나누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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