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90여개 협력사와 동반성장 의지 다져

↑ 심관섭 미니스톱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지난 20일 시흥 대교HRD센터에서 `한마음대회`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미니스톱]

미니스톱은 지난 20일 시흥시에 위치한 대교HRD센터에서 협력업체와 '한마음대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력사와의 동반산행을 통해 신뢰를 다지고 다양한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니스톱 임직원 40여명이 90여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소래산을 등반한 뒤 '지속성장을 위한 한발 앞선 비상경영'이라는 주제로 정책 발표 시간을 가졌다. 정책발표는 심관섭 미니스톱 대표이사가 직접 맡았다.
주경원 미니스톱 상품본부장은 "협력사와의 지속 가능하고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논의할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상생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