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브로이가 본격적인 수제맥주 시대가 도래함에 발맞춰 편의점 CU고객전용 '맥아,더'와 '흥청망청' 500ml 캔 2종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제품 개발은 CU와 세븐브로이맥주인 중소기업 간의 상호협력하에 이른바 공동창조 마케팅을 적용해 1년간 2537세대 소비자 취향에 맞는 수제맥주의 맛과 향을 찾는 데 성공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맥아,더' 제품은 카라멜맥아(Caramel Malt)의 비중이 높아 호박색(Amber Color)이나며, 알콜함량이 4.7%로 입에 닿는 순간 묵직함과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룹니다.
또한 '흥청망청' 제품은 비엔나 라거타입으로 엠버라거에서 나오는 케러멜 맛과 고급 갤럭시홉을 사용하여 독특한 꽃향과 자몽향이 나는 알콜함량이 5%인 라거타입 수제맥주로 독특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세븐브로이맥주는 국내 1호 수제맥주면허 기업으로 2017년 청와대 호프미팅 공식 초청맥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심산유곡의 청정지역인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소재 제1공장과 물 맑은 경기도 양평군 청
아울러 김정수 세븐브로이맥주 사장은 내년 초에 주세법이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개정되면서 국내수제맥주가 수입맥주와 비교하여 품질과 신선도 및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살아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