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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성평가 경진대회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 [사진 제공 = 한국동서발전] |
이날 경진대회는 한국동서발전이 본사를 포함한 전 사업소에서 안전문화 공감대 형성과 안전한 일터 구현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다함께! 안전문화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위험성평가는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주가 스스로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평가해 관리·개선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지원하기 위한 모든 활동을 말한다.
이날 대회는 사업소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위험성평가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질의응답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은 관련 분야 교수, 안전보건공단, 대한산업안전협회 소속 외부위원과 내부위원으로 구성해 평가의 공정성을 높였다.
대회에는 협력사 8곳(▲한전KPS ▲금화PSC ▲한전산업개발 ▲일진파워 ▲HPS ▲수산인더스트리 ▲수산ENS ▲세방)도 참가해 위험성 평가에 따른 대책의 실행력을 높였다.
한국동서발전 관계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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