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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경희대학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고령친화산업 기업들과 함께 '2019 고령친화 산학협력 네트워크 뉴에이징 네트워킹(New Aging Networking)'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 11개 분야의 80개 기업과 기관이 참석해 고령화 및 고령친화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발전방향을 위한 역할과 협력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행사에는 매일유업, 풀무원 푸드머스,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소, SK플래닛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해 고령화와 관련된 노하우와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에이징 세션'에서는 활동적·자립적 생활지원 비즈니스를 목표로 금융 및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지역사회-기업-기관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영양·케어비즈니스 세션'은 고령친화식품과 요양시설 간 제품과 서비스 매칭을 지원하는 자리였다. 또, '오픈 이노베이션 세션'에서는 고령친화 헬스케어 제품개발을 위한 학교-연구소-기업간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자리도 열렸다.
김영선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노인학과 교수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경희대와 다양한 분야의 기업 80개
[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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