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주방 개러지키친, `제53회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 개러지키친 하남점 건물전경 투시[사진= 개러지키친]

공유주방 개러지키친(대표 권영재)은 오는 21~23일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제53회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개러지키친은 하남점·계양점·송파점의 입점 상담과 개별 배달 전문 공유주방 개러지키친의 운영 시스템, 특장점 등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상담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개러지키친 하남점과 계양점은 보증금 1000만원, 월 이용료 140만원에, 개러지키친 송파점은 월 이용료 160만원에 풀옵션 분리형 공유주방 플랫폼 이용을 할 수 있다.
개러지키친은 추가 비용 없이 입점 브랜드 및 업체가 희망하는 주방 시설과 기물을 갖춰줘 '몸만 들어와서 영업 할 수 있는 공유주방'을 표방한다. 또한 배달 전문점을 처음 운영하는 창업자에게 '성공창업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해 배달앱 마케팅과 연간 무료광고, 브랜드 작업, 메뉴·타깃팅·카테고리 설정, 세무기장 3개월 무료 등 영업운영 컨설팅을 지원한다.
개러지키친은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 기간 가계약서를 작성하고 1주일 이내 본계약을 작성하는 예비 창어바에게 200만원에 해당하는 '성공창업패키지' 1개월 무료 지원 또는 1개월 렌트프리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러지키친은 빚짜, 아오리라멘, 꾸브라코, 호호족발, 코바코돈가스, 스시어왕, 바비박스, 개념떡볶이, 놀부 등 다양한 우수 프랜차이즈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사업 아이템을 확정하지 못한 예비점주에게 프랜차이즈를 연계해 주는 시스템을 갖춰고 있으며, 앞으로 우수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업무협약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권영재 개러지키친 대표는 "제53회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공유주방의 장점이 무엇인지 상세하게 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당사는 초기 투자비용을 낮춰 실패를 줄일 수 있는 배달전문 공유주방으로, 불필요한 부가 서비스를 최소화 하고 영업에 필요한 시설 구축, 오픈 후 매출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영업컨설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