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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한세실업] |
13일 한세실업에 따르면 SWDW 2019는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일의 미래'를 탐구하는 프로젝트로, 한세실업은 2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나섰다.
'내일의 내 일'이란 주제로 12일 막을 올린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섬유·패션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참가한 한세실업은 개막 첫날 '김익환이 만난 혁신 기업가'라는 타이틀로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는 모더레이터(moderator)로 나서 신애련 안다르 대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와 이야기를 나눴다. 각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4시간 동안 진행된 토크에도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수많은 참관객의 관심 속에 김익환 대표와 패널들은 리더로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기업 혁신에 대한 가치관을 전했다. 또한 일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나누며 참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김익환 대표는 "한세실업이 2년 연속 후원한 SWDW에서 혁신 기업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한세실업 역시 패션업계를 대표하는 혁신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발전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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