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그룹, CU가맹점주와 해양 쓰레기 수거

BGF그룹 임직원, CU가맹점주와 가족 등 50여 명이 지난 9일 경남 통영시 만지도에서 쓰레기도 '줍고' 즐겁게 '트레킹'도 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활동을 펼쳤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국립공원공단 담당자의 인솔에 따라 만지도에 위치한 한려해상국립공원 일대를 트레킹하며 약 4시간에 걸쳐 폐그물, 로프, 플라스틱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앞서 BGF그룹은 지난 2일에도 70여 명의 CU가맹점주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충남 태안의 태안해양국립공원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계에 유해한 외래 식물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