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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앰버서더그룹은 자사의 퇴직 또는 퇴직 예정 임직원을 기업 내 절차를 거쳐 휴넷 탤런트뱅크의 전문가로 추천해 퇴직 이후를 지원할 수 있게 된다. 또 탤런트뱅크는 앰버서더그룹에 특정 역량의 인재가 필요할 시 이에 맞는 전문인력을 공급케 된다.
2018년 7월 휴넷의 사내벤처 형식으로 출범한 탤런트뱅크는 산업별 검증된 전문가를 기업의 요구사항에 맞게 매칭해 필요한 기간 동안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가 매칭 서비스다. 기업이 필요에
현재 탤런트뱅크에는 경영전략·신사업, 영업·구매, 인사·노무, 마케팅, IT 등 10개 분야에서 1500여 명의 전문가가 등록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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