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마카오 특별행정구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마카오 관광청과 '페스티벌 마카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항공권과 호텔, 액티비티 등 마카오 여행에 필요한 상품을 최저가에 판매하고, 최대 12%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티몬은 마카오 왕복 항공권을 12만1000원부터 판매한다. 마카오 항공권 전용 쿠폰을 추가하면 구매 금액별로 최대 5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호텔의 경우 익스피디아, 부킹닷컴, 하나투어, 호텔패스 4곳을 비교해 티몬이 최저가 상품을 골라준다. 7% '즉시 할인' 프로모션도 마카오 호텔 상품에 적용된다.
공연과 입장권, 투어상품의 경우 즉시
할인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대표상품은 ▲하우스오브 댄싱워터(5만9000원, C석) ▲베네시안 곤돌라(1만5900원) ▲오픈탑 버스 나이트투어(1만6900원) ▲마카오타워·타워뷔페 이용권(1만5900원) 등이다. 최대 10%의 할인쿠폰을 더하면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