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CHhI 박람회에 차린 단독부스 전경. [사진 제공 = 삼성바이오로직스] |
CPhI는 전 세계 165개국에서 25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가하고 4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제약 컨퍼런스로, 매년 유럽 주요국가를 돌아가며 개최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7년 기조연설 참여를 계기로 작년부터 단독부스를 마련해 참가하고 있다.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부스 규모는 약 81m²로 작년보다 훨씬 크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부스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혁신과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전시됐다. 특히 가상현실(VR) 기기로 박람회 현장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공장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공장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부스를 방문한 참관객을 대상으로 매일 1명을 추첨해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 스마트폰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바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