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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네이버는 여행과 미용 분야의 창작자 500명을 뽑아 이달 22일부터 두 달 동안 시범 운용한다. 정식 서비스는 내년 초에 오픈할 예정이다.
베타 참가자에게는 닉네임 선점 기회와 콘텐츠 창작 지원금 등 혜택을 준다. 정식 서비스에서는 추천 수에 따라 광고를 붙일 수 있게 하는 등 수익 모델을 도입할 방침이다.
'인플루언서 검색'은 네이버가 새롭게 선보이는 창작자 중심의 검색 서비스다. '인플루언서 검색'은 특정 키워드에 대한 검색결과에 창작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키워드 챌린지'와 창작자의 다양한 활동과 관심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 홈'으
김승언 네이버 아폴로 CIC 대표는 "인플루언서 검색은 네이버 검색에 창작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영역을 마련해 창작자 집중도를 높이는 새로운 시도"라며 "창작자에게도 새로운 성장과 보상의 기회가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유정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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