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콘네트웍스는 기쁨과 슬픔 등 8개 감정을 분석한 얼굴 표정과 목소리 분석으로 사용자 감정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페페로네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을 보는 사용자의 얼굴과 목소리를 통해 광고 등 콘텐츠가 얼마나 유의미하게 도달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고 반려로봇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 인터뷰 : 백대원 / 세미콘네트웍스 대표
- "이 기술을 이용하면 특정계층을 대상으로 각기 다른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는거죠. 그러면 광고 효과가 훨씬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차민아 / tani2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