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섭 신성이엔지 재생에너지 사업부문 사장(왼쪽)과 이영호 솔라커넥트 대표이사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신성이엔지] |
두 업체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1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김동섭 신성이엔지 재생에너지 사업부문 사장과 이영호 솔라커넥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김동섭 사장은 "오랜 시간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위해 많은 고민했고,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길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영호 대표이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시작이다. 양사가 필요한 솔루션을 각각 보유하고 있기에, 함께 협력하면 높은
이번 협력으로 고객들은 태양광 기자재 구매 및 자금 조달이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 소규모 사업자들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금융인데, 신성이엔지의 고객들은 솔라커넥트의 금융솔루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박의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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