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가 지난 4월 출시한 진로는 뉴트로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는 물론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하며 출시 72일만에 1000만병 판매를 기록했다. 이같은 성과에는 원조 진로의 두꺼비 캐릭터도 한몫했다.
하이트진로는 론칭 광고에서 선보인 큰 눈의 귀여운 두꺼비 캐릭터의 엉뚱하고 코믹한 모습이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광고에도 두꺼비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삼았다.
새 광고는 진로의 부드럽게 넘어가는 깔끔한 맛에 초점을 맞춰 높이뛰기, 운명적 재회 2편으로 제작된다.
높이뛰기 편은 "돌아온 이유는 단 하나, 원조의 맛을 보여주기 위해" 라는 메시지와 함께 부드럽게 넘어가는 깔끔한 맛을 장대높이뛰기 하는 두꺼비로 표현했다. 운명적 재회에서는 헤어진 연인(두꺼비)과 재회하는 듯한 모습의 여성을 통해 전달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귀여운 이미지로 재탄생한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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