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일준 사장(오른쪽)이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에서 산업계 기업부분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는 한 해 동안 국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노력한 기업·기관·지자체·학계·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9회째를 맞았다.
한국동서발전은 그동안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기업으로 지난 4년간(2015~2018년) 기존 연료의 바이오연료(우드펠릿, 바이오유) 대체 사용, 고효율 발전설비 도입을 통해 정부 감축 할당대비 초과 감축을 달성했다.
또한 비상장기업으로서 글로벌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보고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2012년부터 자발적으로 8년 연속 참여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에너지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확산을 위한 정부 대·중소기업 에너지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탄소경영 강화와 신재생에너지 및 저탄소 전원 확대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의 전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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