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블렌더 시장에서 1위를 달리는 해피콜이 최대 50퍼센트까지 할인된 가격에 주방 제품을 판매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7일 해피콜은 올해 해피콜의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출시한 프리미엄 제품 '마스터피스 IH 프라이팬' 2종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구성해 기존가에서 52퍼센트 할인한 9만9000원에 이달 3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롯데백화점에서만 점포 별로 40세트 한정 판매된다. 또 다음 달 10일까지 롯데백화점 20개점, 신세계백화점 3개점, 현대백화점 6개점 등에서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클래식 티타늄 IH 냄비, 에브리데이쿡 프라이팬 등 해피콜의 다양한 백화점 전용 상품을 최대 50퍼센트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해피콜은 이마트에서도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펼친다. 다음 달 2일부터 2주 동안 전국 140여 개의 이마트 점포에서 해피콜의 50여 종 제품을 30퍼센트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구 인덕션과 냄비, 프라이팬으로 구성된 4종 쿡웨어 세트를 9만9
김범수 해피콜 유통사업본부장은 "한국 주방용품 명가 해피콜의 20년 노하우가 담긴 프리미엄 프라이팬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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