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상권 빅데이터를 분석해 홍대입구역점을 6년 만에 재단장해 선보입니다.
올리브영은 우선 홍대에 위치한 4개 매장의 2012년 이후 구매데이터 1천만건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홍대점의 상품 구성을 차별화했습니다.
홍대 상권에서는 다른 곳보다 기초화장품과 남성
고객들의 피부에 맞는 상품을 제안하는 '더마 센터'를 만들어 상품 전문성을 강화하고 남성 고객들이 부담 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체험공간도 마련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