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메이플스토리` 할로윈 맞이 이벤트 실시

↑ [사진 제공 = 넥슨]

넥슨은 오는 31일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메이플스토리'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6일까지 5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2019 돌아온 헌티드 맨션' 이벤트를 연다. 각자의 사연으로 인해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가지 못하는 손님을 돕는 이야기로, 각 에피소드를 완료할 때마다 할로윈 데미지 스킨, 할로윈 유령 라이딩, 헌티드 맨션 의자 등 보상을 지급한다.
할로윈데이 당일인 10월 31일에는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할로윈 파티 의자'를 증정하고, 다음달 6일까지 1031초(17분 11초)동안 의자에 앉아 있으면 '메가 버닝 부스터'를 준다.
또한, 오는 12월 18일까지 뽀송 꽃잎 스킨 변경권 또는 홍조 꽃잎 스킨 변경권을 포함해 신규 펫, 라이딩 등 다양한 혜택이 있는 '페어리 브로의 황금마차'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어, 다음달 7일부터 20일까지 캐릭터 당 하루에 한 번씩 '일일미션'을 총 9개 클리어하는 '택티컬 릴레이'를 열고 미션 완료 및 점수 누적 보상으로 익스트림 성장의 비약, 5000 메이플 포인트 상품권, 선택 아케인 심볼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