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세금 탈루 혐의가 짙은 무등록 사채업자와 등록 대부업자 59명과, 학교 급식업자와 장의업자 등 67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3년간 261건의 사채업자 조사를 벌여 363억 원의 세금을 추징했다며, 자금을 댄 사람이 파악되는 대로 조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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