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지난 10월 수도권 규제완화 방침을 발표한 이후 지방 이전을 보류하거나 수도권으로 돌아온 기업 현황을 조사한 결과 대기업 1개사와 중소기업 21개사가 이전을 취소하거나 유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결과 지역별로는 홍천 10개사, 강릉 4개사 등 강원도로 이전하려던 기업 15개사가 이전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보류해 강원 지역이 가장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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