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하 현대상선 물류서비스전략TF장 전무. [사진 제공 = 현대상선] |
김진하 신임 물류서비스전략TF장은 삼성SDS에서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등을 접목시킨 신물류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대형물류 시장을 공략하는 등 다양한 운영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신 IT기술을 물류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도 갖추고 있다고 현대상선 측은 설명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물류서비스전략 TF장 외부영입은 2020년 턴어라운드를 위한 비용절감 노력의 일환"이라며 "AI·빅데이터 등이 주도하는 4
현대상선은 이에 앞서 지난 8월 프로세스 혁신과 디지털 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해 LG전자 출신의 최종화 상무를 변화관리임원으로 영입한 바 있다.
[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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