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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인터파크투어] |
지난해 예약률와 비교하면 강원도는 55%, 제주도는 22% 각각 증가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된지 1년이 지나면서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추구하는 문화가 자리잡아 부담없이 떠나기 좋은 강원도와 제주도 등 국내 여행지가 인기를 끈 것"이라며 "일본 대체 여행지를 찾는 사람들이 국내로 눈길을 돌린 영향도 일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인터파크투어는 오는 9일까지 숙박·패키지·이용권 등 국내여행 전 카테고리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에 숙박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이고 사계절 온수풀, 단풍 명소 등 테마에 맞는 숙박 상품을 추천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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