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에쿼티 파이낸스, 즉 신주 발행을 동반하는 자금 조달 순위에서 중국 알리바바 산하 핀테크 부문인 앤트 파이낸셜, 싱가포르 승차공유 플랫폼 그랩에 이어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타트업 기업과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벤처 캐피털 동향 조사회사인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자금을 가장 많이 조달한 기업은 앤트 파이낸셜로 조달액이 190억 달러에 달했으며, 2위는 싱가포르 승차공유 플랫폼 그랩의 81억 달러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