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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이월드] |
지난해 출시 2주만에 완판된 한글날 패키지에 이어 두번째로 출시된 올해 한정판 패키지는 무궁화가 보낸 편지모양의 카드지갑과 키링, 시간이 한글로 새겨진 무궁화 초침 시계와 간단한 메모가 가능한 무궁화 우표 등 총 4개의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해당 패키지는 '역사를 바꾼 우리의 용기, 우리의 꽃, 한글과 무궁화로 건네는 기억'을 테마로 잡고, 무궁화의 독창적인 색감과 아름다움을 디자인에 차용해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오에스티가 출시한 한글날 패키지는 5만원에 판매되며, 지난 27일 온라인을 통해 선발매 했다. 내달 1일부터 130여개 전국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동시에 판매된다.
오에스티는 앞서 지난 26일 '우리나라꽃 이야기'를 테마로 4종의 시계와 주얼리 세트를 출시했다.
시계의 경우는 오얏꽃, 백목련, 무궁화, 나리꽃 등 우리나라꽃의 모티브가 각 시계의 다이얼에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연보라와 아이보리 등 트렌디한 컬러의 가죽시계와 언제나 사랑 받는 매쉬 스타일의 핑크골드와 실버 메탈시계까지 총 4종류의 시계를 출시했다.
해당 시계는 출시기념으로 정가 3만 9900원에서 1만원 할인된 2만 9900원의 가격으로 10월말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상품은 신상이벤트 할인 이벤트를 통해 1만 9900원에서 2만 5900원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오에스티 매장 및 이랜드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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