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전문가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회에는 세계 10여 개국에서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메이크업과 네일아트, 속눈썹, 왁싱 등 6개의 바디아트 분야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중국과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전역의 뷰티 종사자 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k-뷰티전문가연합회 2천 5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최고의 상인 월드 그랑프리상은 한국과 일본이 수상했습니다.
▶ 인터뷰 : 유지영 / 티나스타일 대표
- "대한민국 미용인들의 축제인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가 이번에도 11개국이 참가해 전세계적인 미용인들의 대회가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세계에 한국 미용을 전파하는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인터뷰 : 기타자와 / JLA협회장
- "세계 최고의 미용인 대회에 참가하게 돼 기쁩니다. 앞으로도 이런 세계 최고의 미용인 대회에 참가하려고 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조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