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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CJ헬로] |
이는 이통사 대비 저렴한 요금제와 업계 최초 10% 혜택 적금을 결합한 6종의 상품 라인업이다. 공식 출시일은 10월 8일이다.
헬로적금10 USIM은 업계 최대 수준 10% 혜택 적금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제휴적금 가입 시 기본금리 연 1.3%와 우대금리 연 1.7%가 적용되며 적금 만기 시점에는 연 7% 캐시백이 추가 지급된다.
월 납입한도는 20만원이며 1년 만기 상품이다. 헬로모바일 고객이라면 타 요금제를 이용하더라도 제휴적금 별도 가입을 통해 최대 연 3% 금리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요금제 라인업은 월 2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중저가 요금제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크게 헬로적금10 USIM 3종(음성·문자 300분, 데이터 2GB~10GB)와 헬로적금10 USIM 플러스 3종(음성·문자 무제한, 데이터 2GB~무제한)이다.
조강호 CJ헬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가계비와 직결된 통신과 금융의 실속 있는 조합을 선제적으로 제안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사업자와 제휴를 통해 시너지 확장을 모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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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제공 = CJ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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