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봉빈 건설처장(오른쪽에서 5번째)과 각 기업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동서발전] |
이날 협약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개발한 시제품을 한국동서발전의 발전설비에 적용해 제품 성능과 신뢰성을 입증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한국동서발전은 올해 상반기에도 10개의 시제품을 설치해 진입장벽 해소 및 판로확보를 지원한 있다. 올 하반기에는 9건을 추가 설치한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외산 전동밸브의 국산화 성능 실증과 친환경제품 등 실증 품목을 다양화해 지원의 폭을 넓혔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판로개척과 진입장벽제거, 업무처리 절차 개선 등 기업의 현실적 문제점 해소에 대한 의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구개발, 제품실증, 판매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중소기업의 기술력, 매출 향상 및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상생의 기업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