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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투명창을 설치해 조리 중간 열어보지 않아도 조리과정을 관찰할 수 있다. 바스켓 내부에 휘젓는 기능의 회전축을 설치해 내용물을 뒤집지않아도 모든 면이 고루 조리되도록 했다. 바스켓을 빼서 음식을 꺼내는 대신 버튼을 누르면 뚜껑이 자동으로 열리는 방식이다.
정재일 이마트 트레이더스 바이어는 "용량을 키우고 불필요한 기능을 제외해 가성비를 극대화한 최근 가전 트렌드에 맞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트레이더스는 2017년 7월 5.2ℓ용량의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하면서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판매를 시작했다. 2018년 이후 트레이더스에서 팔린 에어프라이어 누적판매량은 34만대에 달한다.
에어프라이어가 인기를 끌면서 냉동조리식품 매출도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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