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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bhc치킨] |
어울림 마라톤 대회는 평소 운동 기회가 제한된 시각장애인이 비장애인과 함께 달리면서 상호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된 대회다. 이날 대회는 하프와 10km 달리
이날 봉사단원들은 참가자들의 현장 접수와 배번 지급 등 출발을 위한 사전 준비 활동을 펼쳤다. 또 5km 걷기 코스에 참가한 시각장애인과 서로 팔을 묶은 후 이들이 완주할 수 있도록 가이드 러너 역할을 수행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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