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24일 `리퍼데이` 진행…최대 89% 할인

↑ [사진 출처 = 티몬 홈페이지 캡처]

티몬이 오는 24일 '리퍼데이'를 열고 400여종의 리퍼상품을 최대 89% 할인가에 판매하겠다고 23일 밝혔다.
티몬은 리퍼데이를 통해 구매자의 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상품이나 제조 및 유통과정에서 흠집이 발생한 제품을 기존 판매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티폰은 이번 리퍼데이에서 고세 핸드백 5종(59%할인) 2만9900원, 특대형 카페트/러그(81%할인) 2만9900원, LG노트북(14U530) 39만9000원 등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리퍼데이를 기념해 구매 금액대별 최대 8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리퍼데이 깜짝쿠폰'을 준비해 알뜰 쇼핑을 지원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니즈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새제품과 다름 없는 리퍼상품은 물론, 타임 딜 상품 등을 준비해 가격 부담을 덜면서도 질좋은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세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