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배럴 당 22센트 내린 47달러 39센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또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원유는 배럴 당 49달러 28센트에,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역시 배럴 당 47달러 97센트로 마감했습니다.
3대 유종이 모두 배럴 당 50달러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21일 이후 열흘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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