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후식 뷰웍스 대표는 지난 18일 경기 안양시 금강스마트빌딩에서 개최한 회사의 창립 20주년 행사에서 "앞으로 기술 혁신, 세계 일류 상품의 지속적 출시, 글로벌 시장 확대를 가속화해 나가겠다. 이를 통해 세계 초일류 수준의 영상 전문 기업을 실현하자"는 경영비전을 선포했다.
뷰웍스는 지난 1999년 9월 창업한 뒤 영상 장비 연구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고품질 영상을 위한 영상 취득 및 솔루션 관련 세계 수준의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디텍터와 산업용 최첨단 카메라를 설계·개발·생산해 북미, 중남미, 유럽, 중국, 일본, 중동, 동남아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지난
김 대표는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주력 제품인 영상 진단 장비 디텍터와 카메라의 응용 기술을 고도화하고 적용 사업 분야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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