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 가을 러닝화 3종 출시

↑ [사진 제공 = 르까프]

토종 생활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는 가을 러닝화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일상에서 러닝을 습관처럼 즐기며 진정한 '생활 속 스포츠'를 실천하는 3040을 위한 러닝화다. 구성은 ▲시티 러닝화 '머큐리2(MERCURY2)' ▲'헬레네(HELENE)' ▲경량 러닝화 '쿠퍼(COOPER)'로 돼 있다. 최적의 러닝 퍼포먼스를 위한 쿠셔닝, 안정성 등 르까프의 독보적인 신발 기술력이 적용되었으며,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일상 활용도가 높다.
시티 러닝화 '머큐리2'와 '헬레네'는 트렌디한 베네핏 니트(BENEFIT KNIT) 소재를 적용해 발을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감싸준다. '머큐리2'는 쿠셔닝과 안정성이 강화된 제품으로 격한 러닝에도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한다. 또한, 발등을 잡아주는 무재봉 패턴과 러닝시 발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TPU(열가소성폴리우레탄) 생크를 탑재, 부드러운 움직임과 안정감을 선사한다. 색상은 남성용 네이비, 여성용 퍼플로 구성됐다.
세련된 투톤 컬러의 라이프스타일 남성용 러닝화 '헬레네'는 오염에 강한 투톤 니트 소재 디자인으로 특히 활동량이 많은 날 진흙, 먼지 등으로 신발이 더러워져도 손쉽게 케어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가볍고 편안한 갑피 형태로 경량성이 우수하며 아웃솔에는 최상의 쿠셔닝과 접지력이 적용돼 어떤 지면에서도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러닝을 지원한다. 네이비, 블랙 2종류다.
클래식한 느낌을 선사하는 뉴트로 콘셉트의 남성용 경량 러닝화 '쿠퍼'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합피 소재를 사용했고 사이즈 270mm 기준, 293g으로 가볍고 편안하다. 발 뒤꿈치를 안정적, 효율적으로 잡아주는 힐 프레임은 흔들림 없는 안전한 러닝을 돕는다. 블랙,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편안한 코디가 가능해 러닝 등의 야외활동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르까프 관계자는 "러닝의 계절 가을이 돌아오면서 러닝화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러닝화들은 르까프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쿠셔닝, 안정성과 같은 편안하고 안정적인 러닝을 위해 필요한 기능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