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지난 2001년 7월 2002년 출시한 우리나라 천연물의약품 1호 조인스정이 누적매출 4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개발된 천연물 골관절염 치료제가 누적매출 4천억원을
2002년 출시 후, 18년간 판매된 조인스의 총 수량은 약 10억 정으로, 1초당 2정 꼴로 팔린 셈입니다.
SK케미칼 전광현 사장은 “가속화되는 노령화 시대를 맞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관절염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