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에서 10만개 '녹색 일자리' 창출

탄소 순환경제 활성화와 산림웰빙산업 육성, 안전한 산림만들기 등을 통해 현재 3만 9천개 수준인 산림분야 녹색 일자리를 2013년까지 10만 개로 늘릴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경련과 산림청은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 녹색일자리 확대방안 대토론회'를 개최해, '녹색 일자리 확대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이에 대한 산업계 입장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산림청은 산림조성과 웰빙산업, 해외 산림자원개발 확대 등을 통해 10만 4천개의 녹색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