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에 이어 동국제강도 수요 감소 등을 이유로 철근 가격을 인하했습니다.
동국제강은 철근 제품 판매가격을 오늘(1일) 출하분부터 톤당 10만 원씩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주 원료인 철 스크랩 등의 가격이 하락했고 건설경기 침체때
앞서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등은 지난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잇따라 철근 가격을 10∼11만 원 가량 인하했으며 현대제철은 최근 또다시 철근 등 제품 가격을 톤당 10∼12만 원 내린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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