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과 LG전자가 승진 조건을 한층 엄격하게 하는 등 조직 내 인사 평가를 강화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임직원 승진 인사 때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임원 1명을 포함한 6명으로 TF를 구성해 '평가센
LG전자도 그동안 연차에 따라 자동으로 직급이 부여되던 것을 폐지하고, 인사평가에 따라 처우와 보수에서 실질적인 승진을 하는 경우에만 해당 직급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인사제도를 한층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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