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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카카오페이지] |
실적 경신을 견인한 것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리지널 웹툰과 웹소설 감상을 독려한 '오리지널 정주행 위크' 프로모션이다. 당일 최고 매출 작품은 1억원이 넘기도 했다.
카카오페이지는 지난 2013년 서비스 론칭 이래 꾸준히 성장세를 보여왔다. 카카오페이지는 2015년 처음으로 일 거래액 1억원을 넘긴 뒤 4년 만에 10배 넘게 성장했다.
이날 기준 카카오페이지의 누적 가입자 수는 2200만명, 누적 조회수는 470억건, 누적 작품 수는 6만6000개다. 누적 매출액이 1억원을 넘긴 작품은 1400여 개에 달한다. 누적 매출 100억원을 넘긴 작품은 '닥터 최태수'와 '템빨' 2개다. 협력 중인 콘텐츠 공급자(CP) 수는 약 1300곳이다.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는 "일 거래액 10억원 돌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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