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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구스아일랜드] |
미국 1세대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Goose Island)'는 오는 21~22일 패션 브랜드 'OUI빠남'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구스아일랜드는 올 하반기 대용량 캔 출시 이후 홉이 풍부한 구스아일랜드의 맥주를 마시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는 메시지를 담은 '돈 워리 비 호피(Don't Worry Be Hoppy)'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OUI빠남과 함께 '호피 배쓰데이(Hoppy Bath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목욕탕 콘셉트 복합 문화공간인 행화탕(서울 마포구 아현동)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스트레스와 피로 모두 BEER'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구스아일랜드는 방문객들이 맥주를 마시며 묵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구스아일랜드 캔맥주가 포함된 찜질방 스낵 코너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목욕탕 소품으로 꾸며진 포토존, 캔 따개 주얼리 커스텀, 입욕제 전문 브랜드 '배쓰프로젝트'와 함께하는 맥주 효모 입욕제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빈 캔 맞추기, 샌드백 복싱 등 이벤트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도 있다.
구스아일랜드는 '호피 배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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