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사진) 금산 추부 GAP 깻잎 상품 사진 |
롯데마트가 충남도청 등과 손잡고 옥수수 전분을 활용해 100% 자연 분해가 되는 친환경 포장재를 만들어 환경 보호에 나섰다.
땅에 묻어도 썩지 않는 기존 포장재와 달리 새로운 포장재는 자연 분해되서 별도 분리배출 없이 종량제 봉투에 버릴 수 있다.
롯데마트는 친환경 생분해성 포장재를 사용한 금산 추부 GAP 깻잎, GAP 매운고추, GAP 오이맛 고추, 공심채 등 총 4종을 17일부터 전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 (참고사진) 금산 추부 GAP 깻잎 상품 사진 |
롯데마트 김창용 MD본부장은 "'생분해성 포장재'는 비용과 기술적 문제로 현재 대중화가 되지 않고 있다"며, "롯데마트는 필(必)환경 시대에 동참하고자 친환경 포장재 도입을 비롯한 다양한 환경 친화적 사업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지난 2015년부터 모바일 어플리케이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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