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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에 채용된 발달장애인 스태프. [사진 제공=BGF] |
직업체험관에서 발달장애인 학생들은 상품 검수 및 진열, 점포 정비, 상품 안내 등 편의점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발달장애인 학생이 희망할 경우 실제 점포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현재 CU는 서울뿐 아니라 광주, 전남, 전북, 대전 등에서 7개 발달장애인 직업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30여 명의
최민건 BGF리테일 사회공헌파트장은 "앞으로도 전국 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적극 협력해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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