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초등학교 5학년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역사과목을 배우게 됩니다. 초등역사과목은 분량과 범위가 넓기 때문에 차근차근 꾸준하게 공부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타 과목 공부와 각종 학원에 지치는 아이들은 역사 공부를 할 여력이 없습니다.
이에 2019년 추석선물로 재미있는 만화를 읽으며 한국사 공부가 가능한 천재교육의 ‘라이브 한국사’ 시리즈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초등역사를 공부할 때 단순 암기보다 핵심 키워드와 중요 인물을 중심으로 이해하면 역사에 대한 이해와 암기가 용이한데, 초등 한국사 ‘라이브 한국사’ 시리즈는 이런 공부 방법에 맞게 시대의 핵심 인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읽으며 역사를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유명 한국사 강사가 감수하고 추천한 천재교육 ‘LIVE 한국사’는 2016 소년조선일보 올해의 어린이책 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등 높은 신뢰성과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 학습만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사시대 편의 흥수아이와 단군왕검을 시작으로 현 대한민국의 유명 인물들까지 각 권마다 역사 속 주요 인물과 관련된 사건을 역사 구슬을 모으는 아라와 누리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게 풀어나갑니다. 여기에 부록으로 들어있는 역사 카드를 통해 증강현실과 애니메이션으로 역사를 볼 수 있는 점도 아이들에게 학습 흥미를 부여하는 부분입니다.
때문에 ‘한국사는 지루하고 외울 것이 많다’는 아이들이 흔한 생각에서 벗어나 스스로 만화를 읽으며 학습이 가능합니다.
학습만화라 하면 만화만 보고 학습은 건너 뛰지 않을까 걱정하는 학부모들이 있습니다. ‘라이브 한국사’는 만화만 보고 넘어가기 쉬운 아이들도 효과적으로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만화 중간중간 문화재 사진과 학습 팁을 삽입해 보조해 주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 만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역사 공부가 가능합니다.
2019 한가위 선물로 인기만점인 천재교육 ‘LIVE 한국사’는 전 20권으로 완결되었으며 낱권뿐 아니라 다섯 권씩 묶은 세트, 혹은 전권 세트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